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협곡 Chuncheon Samaksan Mountain, Deungseon Falls Gorge
Автор: Man and Nature 인간과 자연
Загружено: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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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높이 655.8m의 산이다. 산중에는 유서깊은 흥국사를 비롯하여 금성사 · 신흥사 · 대원암 · 상원사 등의 절이 자리 잡고 있으며 춘천 사람들은 물론 각처에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산이다. 상원사는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이라고 전해지는데,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을 중심으로 칠성각, 시왕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특기할 만한 문화유산은 없지만 절 주변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용화봉 암릉구간은 의암 매표소부터 용화봉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며, 긴 절벽이나 위험한 구간에는 철난간과 계단, 로프 등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 구간은 모가 난 단단한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2m 정도의 낮은 직벽구간은 크랙을 이용하여 조심스레 오르 내 릴 수 있으며 특별히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이곳 암릉구간에서는 수려한 경관의 의암댐과 춘천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삼악산 전망대를 지나면 규암이 널려져 있는 암릉이 이어지며 의암호가 내려다 보이는 정상에 닿는다. 삼악산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높이 655.8m의 산이다. 주봉인 용화봉과 함께 청운봉 546m와 등선봉 632m, 이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삼악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 용화봉에서는 사방이 거침없이 펼쳐지는데, 북한강과 의암댐, 춘천호가 손에 잡힐듯이 한눈에 들어 오고, 강원도와 경기도 일원에 겹겹이 둘러쌓인 산들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용화봉에서 흥국사까지는 2곳의 평탄한 초원지대가 있으며 두 초원지대 사이에는 333개의 돌계단이 있고 마지막 작은 초원지대를 지나면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흥국사는 삼악산 서쪽 등선폭포 위에 894년경, 궁예가 창건한 사찰이다. 이곳은 궁예가 왕건을 맞아 싸운 곳으로. 궁예는 이곳 터가 함지박처럼 넓으므로 궁궐을 지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는 규모가 큰 절이었으나 현재는 조그마한 암자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등선폭포 협곡은 강촌역 부근에 있는 삼악산의 대표적인 협곡이다. 계곡을 내려가면서 주름폭포와 비룡폭포, 옥녀탕이 나타나며, 백년폭포와 승학폭포, 깊숙히 숨어있는 등선 2폭포에 이어 규모가 가장 큰 높이 10m의 등선폭포가 절벽과 어우러져 천하 절경을 이룬다. 규암 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이 협 곡은 가파르고 날 선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삼악산 용화봉은 의암 매표소를 들머리로 상원사와 깔딱고개, 암릉지대를 거처 정상에 오른뒤 초원지대와 333계단, 흥국사, 등선폭포 협곡을 지나 등선 매표소로 내려오는 총 5.6km, 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에서 4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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