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표지 피해 일러스트 작가, 사이버 불링에 시달려!(엔글쟁이)
Автор: 나라
Загружено: 27 июн.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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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 챌린지에서 무료 연재를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글담이라는 카페에 올렸던 글이 신고 누적으로 삭제되는 바람에 이렇게 다시 적습니다.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까, 사실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최근 화두되고 있는 ai표지 사건 관련해서 특정 카페에서 피해 작가인 일러스트레이터분이 사이버 불링을 시작했다는 식으로 와전되어 정보가 퍼지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글담이라는 카페에 가입한지는 2년이 넘었고, 게시글 작성 없이 그저 눈으로 보기만 하였으나, 그 카페에서 글담까지 와서 갈라치기를 하려는 모습에 결국엔 말을 얹게 되네요.
글이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이번 사태의 피해자에 해당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필명은 직접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또한 유료 연재 플랫폼에서 런칭을 했다가 판매 중지를 당한 작가님의 필명 또한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아무리 당사자라고는 하나, 이미 판매 중지까지 된 마당에 계속해서 수면 위로 웹소설 작가의 필명까지 언급해가며 불을 지피고 싶지는 않습니다.
ㅇㅇ님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한 분 계십니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ㅇㅇ님의 표지를 올리는 팬 계정을 운영하는 팬이 한 분 계십니다.어느날 유료 연재 플랫폼에 어느 웹소설이 런칭 되었습니다.그리고 팬 계정을 운영하던 ㅇㅇ님의 팬은 웹소설 표지를 보고 ㅇㅇ님이 작업하신 줄 알고 트위터 계정에 게제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표지는 ㅇㅇ님이 작업한 표지가 아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체와 그림 기법들이 ㅇㅇ님과 너무나 유사하였기에 ㅇㅇ님의 그림을 학습하여 그려진 AI 표지가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으며, 이는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ㅇㅇ 님에게도 제보가 가게되었습니다.
관련 제보를 받은 ㅇㅇ님은 당연히 그 웹소설의 표지를 작업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해당 웹소설 작가와 출판사에게 해명을 요청하였습니다.그리고 결국 Ai 표지를 사용한 부분이 확인되었습니다.그 과정에서 출판사의 강요와 강압으로 인해 Ai 표지를 사용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해당 웹소설작가의 트위터 인장 뿐만 아니라 무료 연재 중이던 소설들의 표지까지 Ai 그림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는 바람에 해당 내용은 신뢰도를 하락시키는 이유가 되었습니다.그 후 유료 연재 사이트에선 해당 표지가 내려가고, 출판사의 해명과 웹소설 작가님의 사과를 끝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웹소설의 표절과 부조리를 박제하는 대나무숲이라는 계정-앞으로는 편의상 대나무라고 부르겠습니다-이 ㅇㅇ님을 저격합니다. 마치 ㅇㅇ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웹소설 작가 하나를 타겟잡아서 사이버 불링을 했다는 식으로요.그래서 일단락되는가 싶던 사건은 다시 화두에 오르게 됩니다.
대나무는 ㅇㅇ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이버 불링의 가해자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이런 내용을 꺼내왔습니다.일러스트레이터들의 일러스트 가격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며, 그들은 수정요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기업은 이윤을 생각해 Ai 표지를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라며 무단으로 도용한 것과 마찬가지인 무단으로 허락없이 Ai를 통해 ㅇㅇ님의 그림을 학습시켜 그린 표지를 게해도 그것은 당연한것이라 말했습니다.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는 그림실력과 수행능력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라,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림 가격이 비싸니 공짜로 훔쳐서 쓰겠다, 이건 웹소설과 웹툰을 불법으로 이용하는 범법자들의 논리와 동일합니다.그들은 자신들이 돈을 내고 작품을 보기 아까우니 창작자들의 월급을 갉아먹으면서 불법으로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나무는 웹소설계의 부조리와 무단으로 소재를 훔쳐 쓰는 표절에 대한 박제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던 계정입니다.
그 후 대나무는 팬조차도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원작자의 그림체와 그림 기법을 흡수해서 그림을 그린 Ai의 무분별한 저작권 침해에 대해 비판을 하는 대신 또 다른 피해자이기도한 팬계정에 대한 비난을 합니다.Ai 표지를 사용한 웹소설 작가에 대해선 왜 집단으로 린치하냐면서 정당한 해명을 요구한 피해자인 ㅇㅇ님한테는 번지수를 잘못찾았다며 비난하던 사람이 자기 자신이 번지수를 잘못 찾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또한 여성향 웹소설 표지의 평균 외주가에 대해 100~250만원선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마치 표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Ai를 쓴거라는 식으로 트윗을 또 게재합니다.위에서도 말했듯 이건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는 범법자들의 논리와 같습니다.
그 후로는 논점을 흐리며 아무런 잘못도 없는 힘없는 신인 작가를 마치 기성 작가들이 사이버 불링으로 짓밟아서 판중을 시키기라도 했다는 듯 비난의 화살을 돌립니다.
허나, 사과를 한 후 Ai표지를 내리는 것으로 일단락되려던 사건에 직접 나서 사태를 악화 시킨 것도, 그로 인해 판중이라는 결과까지 끌어낸 것도, ㅇㅇ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불법사이트를 이용하는 범법자와 같은 죄의식 없는 태도로 오히려 Ai 표지의 피해자에 해당하는 일러스트레이터를 가해자 취급하며 비난하는 바람에 일이 커져서 판매가 중지 된겁니다.
하지만 대나무라는 자칭 공익 목적 트위터 계정과, 엔글쟁이라는 카페의 도를 넘은 피해자를 향한 가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나무는 엔글쟁이라는 카페의 회원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아니라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아이돌 포즈를 베껴서 문제된 모 일러스트레이터가 있다, 라는 말로 다시 논점을 흐립니다. 하지만 언급된 모 일러스트레이터와 현재 피해자에 해당하는 ㅇㅇ 일러스트레이터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모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랬으니 일러스트레이터 전체를 다 싸잡아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며 대나무는 그러한 이유를 들어 Ai 표지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려 했으며, 피해자인 ㅇㅇ 일러스트레이터를 가해자 취급한 부분에 대해 당당함을 내비쳤습니다.
또한 여성향 일러표지에 대해 한 장이 아니라 한 ´컷´에 불과하다며 까내리기 위한 어휘 사용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여성향 일러스트 표지의 평균 가격이 150-200만원이다, 라고 게재된 게시글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반박이 달렸습니다.100만원은 커녕 40만원도 못 받는다, 겨우 40만원 받는다, 평균 가격이 결코 아니다.하지만 업계의 사람들의 증언에도 대나무는 꿋꿋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하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다! 라면서
트위터 디엠을 통해 받은 탑급에 해당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을 특정하여 특정된 작가들의 각자의 외주 비용을 공개적인 장소에 유출하였습니다.저런식으로 금액을 유출하는 것은 비밀유지조항을 어긴 것으로 법적인 제제까지 받을 수 있는 행위입니다.유출된 외주 가격을 정리해보자면 작가에 따라 일러스트 한 장 당 180만원, 200만원, 250만원, 그리고 300만원까지도 올라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날조에 가까운 선동글이었음이 후에 밝혀지게 되었습니다.언급된 해당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은 실제로는 더 적은 금액을 받고 있었습니다.
사실 전 아직까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Ai한테 무단으로 특정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와 기법을 무단으로 학습시켜 표지를 만들었다, 이 부분이 주 쟁점이고 주 논점인데 왜 계속 일러스트의 가격을 언급하는 걸까요.
어찌되었건 웹소설계의 표절과 부조리를 알리고 박제한다던 대나무숲은 이제 ai 표지에 대한 비판과 바른 소리를 한 작가들과 일러스트레이터들을 박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나무가 활동하는 엔글쟁이라는 커뮤니티에서는 피해 작가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Ai 표지에 대해 반대한다는 이유로, 그리고 피해 작가를 옹호하는 글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불매를 위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심지어는 피해작가를 불매하자는 의견까지 존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왜 해당 웹소설의 Ai표지 사용에 대해서만 문제를 삼냐며 문ㅇㅇ라는 남성향 웹소설 사이트를 언급하며 그곳에서도 Ai를 사용하고 있으니 5년차 지망생의 웹소설에 사용된 Ai표지에 대해 비판을 하는 건 강약약강의 태도를 보이는것과 같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피해 일러스트 작가님을 운운하며 그 작가님의 지령이 없어서 그런거냐 조롱을 하고, 여전히 피해 작가를 사이버 불링의 가해자로 취급하는 중입니다.
해당 사건의 발단은 문ㅇㅇ라는 남성향 웹소설 사이트의 Ai 표지 사용이 아닙니다.마찬가지로 조ㅇㅇ이라는 여성향 웹소설 사이트의 공모전 배너로부터 발발한 사태도 아닙니다. ㅇㅇ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학습한 Ai로 그려진 표지가 문제된 사건입니다.또한 2차적으로는 Ai 표지 사용에 대해 불법 사이트를 이용하는 범법자들과 같은 논리를 꺼내왔기 때문에 그로 인해 다시 문제가 불거진겁니다.그렇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지 남성향 작품들은 Ai 표지를 사용해도 되지만 여성향 작품들은 Ai 표지를 사용해선 안된다 주장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나무는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카페에 가입한지 2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횟수가 10회라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며 논점을 흐리는 분이 계시던데... 저는 그래요. 카페에 가입한지 2년이 되었다는 이유로 365 곱하기 2만큼 730번을 방문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진 않거든요. 카페에 방문하고 게시글을 올리는게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그런다고 연재 회차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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