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대구가 선택한 '태양을 피하는 방법' /SK브로드밴드 뉴스
Автор: ch B tv 뉴스
Загружено: 10 июл.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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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골목투어 제2코스
관광안내소 앞에 있는 양산 무료 대여소
관광객들이 양산을 하나씩 집어
해설사의 해설을 듣는 동안
자연스레 양산 폭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이뤄져
int) 박병애 / 중구 골목문화해설사
"양산을 쓰고 다니면 사회적 거리두기 뿐만 아니라
대구는 유난히 덥죠. 더위를 차단할 수 있기도 하고요.
또 날씨가 여름이면 장마철이라 자주
기후가 변하는데 그 기후에도
대처할 수 있는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구 동성로에는
양심 양산 대여소가 등장
폭염이 강한 날,
시민 누구나 양산을 빌려 쓰고,
다시 가져다 놓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
양심 양산 대여소는
동성로 뿐만 아니라
김광석 길 등 주요 관광지 6곳과
도시철도 3호선 3개역에 시범 운영
비치는 양산은 모두 천 개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가 예보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한 양산쓰기 운동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가 크게
내려가는 효과가 있기 때문
한낮 기온이 36도가 넘은 날
양산 사용 여부에 따른
온도 변화를 실험
양산을 쓰지 않았을 때
열적외선 카메라에 찍힌 온도는 52.2도,
이후 양산을 쓰고 5분간 있었더니
42.9도로 약 10도 정도 온도가 내려가
int) 박은희 / 북구 동천동
"자외선 차단 되니까 피부 보호도 되고요,
지금 자외선이 너무 강하니까
눈도 보호되고 또 양산쓰면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데
거리 띄우기가 가능하잖아요,
양산 폭 만큼이라도. 여러가지 장점이 많죠.
여름에는 남자들도
양산쓰기 운동 벌여주면 좋겠어요."
역대급 폭염에 대비한
대구의 올 여름은
양산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어
취재기자 : 김민재
영상취재 : 김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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