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성비 여행자의 라오스 로컬 여행 몰아보기
Автор: 여행자 이썬(Traveler E. Sun)
Загружено: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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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미친 듯이 성장하던 시절인
1986년에 시장경제를 도입한 라오스.
베트남하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시장경제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라오스와 베트남의 격차는...
비교할 수가 없죠.
라오스 화폐 가치의 하락 때문에 여행자 입장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었지만,
라오스인들의 소득 대비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살기 힘든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행복이란 건 물질적인 풍요와
아주 약간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 뿐이죠.
정신적인 측면이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라오스 여행은 저에게 옛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부대끼며 살다 보면 마음이 또 혼란스러워지겠죠?
그 시기가 조금이라도 늦게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치안도 썩 괜찮은 라오스.
여행을 통해 라오스인들이 행복할 수 있는 비결도 배우고,
저렴한 물가를 누릴 수 있어서 저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도 좋긴 한데...
그런 대표적인 관광지를 벗어나면
라오스를 더 잘 느끼고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저와 함께 라오스 로컬 여행,
떠나보실까요?
라오스 농키아우, 므앙응오이, 반나 마을, 팍세, 타켁, 베트남 국경 도시 락사오로~
#라오스가성비여행
#라오스북부남부여행
#라오스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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