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필로스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11 꽃피는 날 - 정환호 작사작곡, 황소라 편곡 / 김주애 지휘
Автор: 서울필로스합창단
Загружено: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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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서울필로스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
2025. 11. 11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지휘: 김주애
반주: 김다영
단장: 박철현
음악감독: 김성은
사회: 윤해영
특별출연: 피아니스트 김윤경
바이올리니스트 임지희
첼리스트 권새롬
피아니스트 김수련
꽃 피는 날
정환호 작사작곡 / 황소라 편곡
가사
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퉁이 구석진 곳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바랜 그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본다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저 먼 곳에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잊혀진 기억 초라한 그곳에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날, 숨 쉬는 오늘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
서울필로스합창단 소개
서울필로스합창단은 2019년 1월 서울필로스앙상블로 창단되어 2022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된 혼성 4부 합창단입니다.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하며 "장애와 비장애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7회의 정기연주회를 포함해 약 50회의 대소 공연을 펼쳤으며, 다양한 방송과 언론 노출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또한, 3곡의 정규 음원을 발매하며 음악적 성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의 내한공연에서 협연하며 국제적인 무대에도 진출했고, 2024년에는 서울오케스트라 및 트리니티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단원들의 회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일부 개인 후원과 함께
2023년 사랑의 열매,
2024년 장애인 문화예술원,
2025년 서울시
지원을 받으며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습니다.
후원 및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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