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인사는 대통령이 하는 것"...대통령실 향하는 '인사 파장'｜지금 이 뉴스

그제(13일) 있었던 검찰 인사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인사에 대해선 더 말하지 않겠다"면서 "후속인사도 알수 없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인사를 놓고 대통령실, 법무부와 갈등을 사실상 인정한 겁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인사는 총장과 협의해 내가 했다"고 말했지만 파장은 대통령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2년 "검사 인사는 대통령이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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