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파란' 하윤경 "만 19세 제안, 농담인 줄"…이수혁과 호흡
Автор: 옛능: OBS 옛날예능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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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콘텐츠 사이에서 후회하지 않을 꿀잼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을 살펴봤다.
이수혁과 하윤경이 영화 '파란'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뺑소니 사건을 계기로 운명이 엇갈린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파란'은 한국 영화 최초로 클레이 사격을 소재로 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이름을 알린 하윤경은 "갑자기 '미지' 역할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해서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나이가 10살가량 차이가 나서 부담스러웠다. 그런데 감독님이 충분이 가능할 것 같다, 스스로 자신 없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용기를 주셔서 내 인생 마지막으로 가장 어린 친구를 해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클레이 사격 선수 '태화' 역을 맡은 이수혁은 "운동선수나 유니폼을 입는 역할을 되게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나름 열심히 했는데 전문가 분들에게는 미흡한 모습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촬영이 여유 있게 진행되지 못해 아쉽기도 했지만, 단기간에 돈독해지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
하윤경은 "영화를 찍다 보면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고, 항상 여유롭지는 못한 환경인 건 맞지만 오히려 그런 점들이 큰 매력으로 다가와서 독립영화를 놓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현장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아이디어 하나라도 더 서로 공유하고 다져나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파란' 현장에는 또래도 많고 같이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동료들과 스태프들과 으쌰으쌰 했다"고 전했다.
또 "타의든 자의든 조금의 죄의식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만났지만 결국에는 내면에 있는 작은 선의로 그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고 그걸 깨고 나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메시지도 좋고 재미있는 영화다. 입소문 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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