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훈련장비 도입 비리' 일광공영 압수수색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1 ма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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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이 1,300억 원대 공군 훈련장비 도입 사업과 관련해 전방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업 중개를 맡았던 일광공영의 본사와 계열사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주영 기자!
관련 내용부터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기자]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곳은 서울 삼선동에 있는 무기 중개업체 일광공영 본사와 계열사 등 17곳입니다.
이규태 회장의 자택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오늘 압수수색은 검사 2명과 수사관 50여 명이 투입되는 등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합수단이 출범한 이후 가장 큰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일광공영은 1,300억 원대 공군 훈련장비 도입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009년 4월 터키 방산업체인 하벨산과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 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일광공영은 하벨산의 에이전트사로 참여했습니다.
합수단은 일광공영이 가격을 부풀려 리베이트를 조성하고, 군이 요구한 성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중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방위사업청은 일광공영이 군사 기밀인 장비 시험평가 기준 등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는데요.
군 검찰은 최근 합수단에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수단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업체 관계자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YTN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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