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초대 금융위원장 “지금 한국 경제는 복합위기…즉각적 한 방으론 해결 못한다”
Автор: 경향티비
Загружено: 3 янв.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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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인트로
00:02 → 2023년 한국 경제, 어떻게 전망하는지?
02:46 → 2023년 하반기도 안심하기 이르다?
05:57 → 2008년 금융위기와 지금, 같은점과 다른점
10:33 → 2008년 금융위원장 시절,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12:43 → 산업은행이 리먼 인수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거품이 꺼지면서 2008년 세계 5대 투자은행(IB) 중 하나인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고 세계 금융위기가 본격화했다.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보고 있다. 금융위기 충격을 맞은 2009년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치다.
코로나19 사태로 풀려버린 유동성과 고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과 긴축 통화정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세계 공급망 붕괴의 여진이 계속되면서 2023년 경제위기론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한국 경제는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 15년 전 출범한 금융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장관)으로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했던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73)을 만나 새해 경제전망과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들어봤다.
인터뷰는 지난해 12월19일 서울 삼성동 세계경제연구원 사무실에서 박병률 경제부장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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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광우 초대 금융위원장·인터뷰 박병률 경제부장·제작 채용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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