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이사야61장_주 여호와의 영이

2019. 3. 2 [하루 한 장]
“주 여호와의 영이” (사61장)
부산 성민교회 2019년 1학기
새학기맞이 다음 세대 특별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61장은 포로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선포하신 미래의 소망과
참 기쁨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포로된 자들이 돌아오고
갇힌 자가 자유하게 되는 그 날이
바로 주 여호와의 영이 내리는
성령의 임재로 시작된다 하십니다
영적인 변화가 없이는 나라도
민족도 새로워질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기름을 부으셔서
새로운 사명으로 그의 백성을
왕과 선지자, 제사장 삼으시고
기름으로 상처를 치유하셔서
구원의 날을 선포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머리에는 재 대신 화관을,
눈에는 흐르는 눈물대신 기름을,
입에는 근심대신 찬송을 주셔서
범사가 잘 되는 복을 주시고
의의 나무로 강건하게 되어
영광을 나타내게 하십니다

이렇게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이
새 학기를 맞이하는 다음세대와
우리 모두에게 속히 오리라고
우리 하나님은 약속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