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보령머드축제 버스킹(2025년) - 뚱땅뚱땅밴드(250810)
Автор: 악사밴드 AXA Band
Загружено: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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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20분에 충남 보령으로 출발했다. 보령머드축제 사무실에서 도착하여 친구와 담소를 나누다가 친구의 부탁으로 노래를 2곡씩이나 하였다...
뚱땅뚱땅밴드 리허설 장소로 컨벤션건물 2층 회의실을 빌렸고 오후 3시에 모여서 리허설을 하고 공연전에 돼지국밥과 맥주와 커피한잔을 한 후에 저녁 7시 30분에 공연을 하였다.
무대 셋팅을 도와주고 영상 촬영대가 없어 임시방편으로 조명대에 끈으로 묶어 고정하고 정신 없는 상태로 공연을 시작하였다.
생각보다 많은 약 30명정도의 관객이 있었고 어벙벙한 사회를 보았으며 공연 도중에도 연습부족을 느꼈지만 편안하게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
뚱땅뚱땅밴드와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이라는 생각에 조금 우울했지만 관객들에게는 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연중에 생각하지 못한 팁이 생겼고 멋진 응원과 호응을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멤버들을 떠나보내고 풍선퍼포먼스 아저씨의 공연을 즐긴후에 답답한 마음으로 어두운 해 변으로 가서 혼자 노래를 불렀다.
해변 버스킹 도중에 지나가시는 아주머니가 팁을 주셨고 김광석노래를 듣고 함께 노래한 중년 커플이 피자와 콜라를 주어서 맛있게 먹었다.
ㅎㅎㅎ 멋진 폐막식 드론쇼를 보았고 60대 중반으로 보이는 리한리한 버스커(다낭에서 해븐카페 운영)의 노래를 듣고 충격과 감동을 받아서 모두 떠난 바닷가 에 우쿨렐레를 꺼내 다시 노래를 불렀다.
고등학생 6명과 AFO모두하나님과 데이비드 교수와 함께 박수치며 함께 노래와 춤을 추었 고 우리들은 어느덧 새벽2시까지 에너지를 발산하였다.
나의 노래는 옆에서 무대해체하는 시끄러운 소리에 묻혀 사라졌으나 일하시는 분이 함께 노래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ㅎㅎㅎ 차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새벽 5시에 해변으로 와보니 갈매기는 노닐고 있었고 배낭가방을 두룬 여인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노래로 목이 아파서 새벽버스킹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고 피곤했지만 재미있었던 보령의 추억을 남기고 다음 목적지인 홍성 용봉산으로 떠났다.
🌐뚱땅뚱땅 밴드 공연순서🏖
12:00 바람이불어오는곳
15:35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19:33 나는 반딧불
22:17 knocking on heaven's door
25:40 네모의꿈
28:57 하와이(연주곡)
32:05 보령머드축제
34:31 젊은그대
37:24 세계로가는기차
39:27 골목길
41:28 또만나요
🏝리한리한 버스킹 곡 순서🏝
48:09 꿈에
48:26 ... 라구요
48:48 비처럼 음악처럼
49:05 열애
49:31 나는반딧불
🏝친구사무실 공연 🎭
50:36 보랏빛엽서
#공연 #보령머드축제 #우쿨렐레 #뚱땅뚱땅밴드 #악사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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