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TV] 부산 기장군 신정초등학교, 첨단미래 선도 시범학교 개관식

부산 기장군 신정초등학교가 첨단미래 선도 시범학교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신정초등학교 첨단미래학교 개관식에는 김진수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 황운철 기장군의회 의장, 그리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민선기 교장의 안내로 시작 되었습니다.

첨단미래학교는 복합무선접속존, 첨단미래센터, 4차 산업체험존, 무한상상실, 교육활동공간으로 Five Zone이란 5개 영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신정초등학교 민선기 교장 인터뷰
아무도 살아보지 못한 미래에 교육을 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래교육에 중요성을 다같이 나가면서 실천한다는 계기는 참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학교는 이번에 첨단 미래 학교를 지정받으며 4차 산업관련 피지컬컴퓨팅
코딩교육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교육을 미래교육을 하고있는 겁니다.
앞으로 창의 융합적인 인간육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4차 산업체험존은 VR 가상체험 포토시스템, 스마트 드로잉, VR 학습기, 아두이노로 만든 스마트팜, 로봇축구 등 장비를 갖춰 학생들이 다양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신현민 신정초등학교 5학년
4차산업에 대해 배우니까 먼가 4차산업에는 더 좋은 미래가 될 거 같아요

김세은 신정초등학교 6학년
컴퓨터 같은거를 하면은 이제 게임이나 안 좋아지는데 이런 체험하는 것 이제 애들한테 도움도 되고 좋아요

4차 산업혁명에 대비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신정초등학교,

신정초등학교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상상력을 키우는 초등교육의 첨단미래학교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KNS 뉴스 성지영입니다.


[영상촬영편집] 전경환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