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영화 '짓'의 서은아, 주연 따낸 비결은?
Автор: HankookiTV
Загружено: 29 авг.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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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서은아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짓'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노출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은아는 "예상했던 것보다 노출 연기가 힘들었다"며 "그럴수록 극의 인물로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신인으로서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그는 "감독님이 제 얼굴 때문에 저를 뽑았다고 했다"고 말해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의 제자와 남편이 불륜 관계임을 의심하는 여교수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제자를 집으로 끌어들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짓'은 오는 9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심유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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