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 중국, 난치병 8살 어린이 꿈 이뤄 준 교통경찰 / KBS 2025.03.17.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17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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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지난에서 8살의 어린 교통경찰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한 어린이를 위해 지역 교통경찰이 준비한 이벤트였습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를 쓴 따오밍이 경찰서에 도착하자 교통경찰들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한 아름 선물로 환대를 받은 따오밍은 경찰 모자와 복장을 한 채 교통 정리 수신호를 배우고 경찰 오토바이와 경찰차 운전석에도 앉아봅니다.
[따오밍 : "기뻐요. 경찰차는 처음 타봤어요."]
네 살 때 암에 걸린 따오밍은 작고 여린 몸으로 여러 번의 항암 치료와 수술을 견뎌냈는데요.
8살이 된 아들은 교통경찰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다 얼마 전 교통경찰의 홍보 영상에 엄마가 아들의 사연을 댓글로 달았고, 이를 본 교통경찰이 따오밍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겁니다.
따오밍의 엄마는 아들이 못 믿겠다고 말할 만큼 좋아했다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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