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판정 체조 꿈나무, 8명에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6 нояб. 2019 г.
Просмотров: 3 086 просмотров
뇌사판정 체조 꿈나무, 8명에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
운동 중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체조 꿈나무가 8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9살인 최동원 군은 지난 2일 운동을 하다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조 선수가 돼 메달을 따서 엄마에게 주겠다던 최 군은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지난 5일 또래를 포함한 다른 어린이 8명에게 장기를 기증해 줬습니다.
최 군 부모는 평소 자신의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나눔을 실천한 아들의 심성을 헤아려 장기 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