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2발 동시사격 + 패트리어트 사격 | 공군 2020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 нояб.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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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지난 28일, 2020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천궁 유도탄 2발을 동시에 사격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준영 중사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적기로 가정한 무인표적기가 발사됩니다.
공습경보가 울리자 장병들이 발사대로 뛰어가 사격준비에 돌입합니다.
패트리어트 유도탄 1발이 발사되며 표적을 따라가 명중시켰습니다.
방공유도탄부대의 실전적 전술기량 종합평가와 전투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무인표적기를 운용해 적기 위협 상황을 시현하고 유도탄으로 실제 격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은 패트리어트 유도탄 1발과 천궁 유도탄 3발이 발사됐으며, 특히 천궁 유도탄 2발을 동시에 사격하는 방식도 처음으로 실시해 다수 표적에 대한 동시 대응 능력을 검증했습니다.
발사된 천궁 유도탄은 약 30km 거리에서 이동하는 각각의 표적기를 격추했습니다.
사격대회에는 황성진 공군작전사령관과 이동원 공군방공유도탄사령관이 임석해 현장지도를 하고, 사격을 마친 장병들을 찾아가 격려했습니다.
또 국방과학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설치한 영상 시현 장비를 통해 유도탄이 표적기를 격추하는 장면을 참가자들이 모니터로 확인하게 함으로써 무기체계 신뢰성 검증과 사격결과 분석에 활용토록 했습니다.
[INT] 방진혁 소령 / 공군 8979부대장
유도탄 사격대회를 준비하면서 부대원들의 단결심을 강화했으며, 실전적 실사격 경험을 통해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그동안 다양하고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쌓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전요원들은 성공적인 임무완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방공유도탄 장비의 신뢰성을 재확인하고 실전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했습니다. 한편 대회는 오는 11월 2일, 2차 사격을 실시한 뒤 종료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박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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