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정뉴스 9월 2주

1. 당진시, 합계출산율 1.07명…2년 연속 '충남도 1위'
당진시가 지난해 합계출산율
1.07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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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산 통계’에 따르면,
당진시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 0.75명으로
충남 평균 0.88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같은 기간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진시는 출산 장려금과 산후조리비 지원,
돌봄 인프라 확충 등
전 주기 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를 운영해
취약 시간대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는 등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 당진시, 이달부터 자율주행 셔틀버스 정식 운행
당진시는 이달 2일부터 도심 주요 거점을 잇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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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입된 셔틀버스는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이 적용된 차량으로,
시험 운전자가 동승해 안전을 관리합니다.
운행 구간은 시청 후문에서
버스터미널, 보건소, 종합복지타운을 잇는
7.3km 구간 12개 정거장으로,
시민들은 11월 말까지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당진을
미래 모빌리티 선도 도시로 이끄는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교통정책 혁신과
시민 교통편익 증진에 노력할 방침입니다.

3. 당진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당진시는 이달 22일까지
상반기 토지이동이 완료된
3천여 필지에 대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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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은 서면이나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합니다.

접수된 의견은 재검증과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최종 결정·고시됩니다.

4. 2025년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당진시는 3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가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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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 7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결의문 낭독과 함께
새마을 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화합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같은날
영양군이 당진시를 방문해
지난번 산불피해복구 성금 전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수해 피해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담은 성금 39,289,000원을 시에 전달했습니다.

5. 당진시, ‘제1회 당진해나루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 개최
제1회 당진해나루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이틀간에 걸쳐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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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2천여 명이 참가해
혼합 복식과 남성 복식,
여성 복식 경기가 진행돼
열띤 기량을 펼쳤습니다.

한편, 당진시에는 23개 배드민턴 클럽에서
1,5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당진초교 선수단은 전국대회 13연패를 달성하는 등
배드민턴 명문 도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6. 당진시, 수해복구 지원 육군 1789부대 2대대 방문 장병 격려
당진시가 지난 폭우피해로 수해복구에 힘쓴
군 장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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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육군 제1789부대 2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공 장병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1789부대는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 피해 당시
500여 명의 병력을 투입해 2주간 신속한 복구 활동을 지원했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은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빠른 일상 회복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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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이통장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가
5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행정의 일선에서 이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으로 꾸며졌으며,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이통장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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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4일 종합복지타운에서 개최됐습니다.
‘복지, 함께 만드는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민관 협력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