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숨어있는 전자전 시스템 R-330ZH 지텔 어떤 무기인가?
Автор: 서울신문
Загружено: 13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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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 R-330ZH 지텔과 Msta-B를 파괴시켰습니다.
12일 우크라이나 오픈소스 인텔리전스 그룹 '사이버보로스노'는 텔레그램 채널에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 유에이 알이지 부대(UA REG TEAM)가 특수작전센터 제140 부대와 협력해 쿠르스크지역 벨리차 마을에서 러시아군 R-330ZH 지텔 전자전 시스템과 Msta-B 곡사포를 탐지해 파괴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 정찰드론에 의해 촬영된 영상에는 숲 속에 숨겨져 있는 R-330ZH 지텔을 고정밀 포병탄으로 명중시켜 손상을 입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공격으로 전자전 시스템을 운용하는 러시아 병사들이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쿠르스크지역 스팔노예 마을 숲 속에 위장돼 있던 곡사포를 정찰드론이 발견, 포병탄으로 파괴하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파괴한 R-330ZH 지텔은 100~2000메가헤르츠(Mhz) 대역의 주파수에서 작동하는 위성통신, 휴대전화의 신호를 탐지, 추적, 식별하고 재밍(전파교란)을 하는 장비입니다. 이 장비는 6륜 디젤 트럭에 설치된 통제소와 전파를 탐지하는 능동위상배열 안테나 4개를 갖춘 4륜 트레일러 1대가 한 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트럭은 길이 7.36m, 너비 2.55m, 높이 2.71m이며 시속 85km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R-330ZH 지텔은 배치에 40분 남짓한 시간이 걸리고 디젤발전기로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에 1600시간 동안 자동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CyberBoroshno
유튜브 Землянка Военного Обозр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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