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천국 통영 사량도 아찔한 암릉 환상의 모험과 낭만의 섬 통영 사량도 1박2일 추천 맛집 카페 펜션
Автор: 「기행채널」 감성여행스토리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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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천국 통영 사량도 아찔한 암릉 환상의 모험과 낭만의 섬 통영 사량도 1박2일 추천 맛집 카페 펜션
#100대명산 #사량도지리산 #사량도옥녀봉
✅ 영상순서 ✅
00:00 00. 인트로
00:26 01. 통영 사량도 1일차
04:37 03. 사량도 옥녀봉 전설
12:10 02. 사량도 해골바위
14:19 03. 하도 덕동선착장
15:31 04. 추천펜션(사랑인펜션)
16:45 05. 추천카페(카페동애)
16:57 06. 추천맛집(금평반점)
17:15 07. 추천횟집(내지항 희망수산)
17:32 08. 수우도전망대
산림청 100대 명산 (블랙야크 섬&산 인증지)
▶산행지 : 출렁다리 (281m)
▶산행일 : 2025. 04.12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2km / 1시간
▶산행코스 : 금평항 - 사량면사무소 옥녀봉 - 출렁다리 가마봉
▶난이도 : ★★★☆☆
▶입장료 : 없음
▶주차료 : 없음
▶차량도선 : 차량
※통영 가오치항 (7.9시배) - 금평항 (2.4시배) 40분 소요
배편 예약(온라인,편도 7,600원), 신분증필수
-가오치항 주소(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542-55) 출발 30분 전 도착
대한민국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통영의 사량도는 한산도, 욕지도, 매물도와 함께
통영을 대표하는 섬으로 대표적 입니다.
상도와 하도로 나뉘는 사량도는 섬 사이 해협이 뱀처럼 길고
구불구불하다고 이름에 긴 뱀사 자를 씁니다. 통영 8경에 드는
옥녀봉에 오르면 발아래 절경이 펼쳐져 누구든 이 섬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사량도가 유명해진 건 지리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원래는 지리망산, 그러니까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이 있는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지리산으로 줄여 부릅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지리산이 보이는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지만,
2002년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당당히 오를
만큼 매력적인 능선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산과 바다를 함께
누릴 수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리산에 오르는 코스는 총 4개 코스인데 등산 당일 날 오후 4시부터
비 예보 때문에 부득이 대항마을에서 옥녀봉으로 오르는 4코스로
약 1시간 30분을 등산 했습니다.지리산 자락의 백미로 꼽히는
옥녀봉(281m)은 그리 높은 봉우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웅대한 기암으로 이뤄져 아찔한 스릴을 맛보기에
그만입니다. 계단을 오르는 내내 왼쪽으로 사량대교와 하도가
손에 잡힐 듯 선명합니다. 정상에는 옥녀봉에 얽힌 전설을
적어뒀는데, 의붓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에 몸을 던진 소녀 이야기 입니다. 사량도 주민들은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을 기리는 마음으로 옥녀봉이 보이는 곳에서는 신랑 신부가
맞절하지 않는답니다. 또 신부가 옥녀봉 아래를 지날 때면 반드시
가마에서 내려 걸어갔다고 합니다.
4코스는 옥녀봉에서 하산하지만, 가마봉 능선까지 조금 더
오르기로 했습니다. ‘칼바위산’이란 명성답게 90도에 가까운
경사를 로프 하나에 기대어 올랐습니다. 어떤 구간은 상체를
잔뜩 구부려 기어오르다시피 통과했습니다. 마침내 ‘쌍출렁다리’로
불리는 보도현수교 2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9미터, 22미터로 향봉과 연지봉을 잇습니다.
지리산 암릉의 곡선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위치라
그 풍광에 넋을 잃게 됩니다. 산꼭대기에 출렁다리가
설치되다 보니 바람이 세게 불거나 사람이 많으면 흔들리는
교량에 오금이 저릴 정도입니다.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100대 명산, 통영 사량도를 추천합니다.
[해골바위]
해와 바람이 빚어낸 시간의 예술, 사량도 해골바위 해안 산책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메랄드빛 남해의 푸른 물결이 절벽을
어루만지는 이곳에서, 천년의 시간이 깎아낸 기묘한 바위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파도는 마치 수만 개의
다이아몬드가 춤추는 듯한 모습을 선사하고,절벽 위로 난
해안 산책로는 우리를 자연이 만든 비경으로 안내합니다.
특히 이곳의 상징인 해골바위는,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이
조각해낸 자연의 걸작입니다. 바위 틈 사이로 들려오는
파도 소리는 마치 바다가 들려주는 오래된 이야기 같습니다.
사량대교 아래 해안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멀리 보이는 지평선과
하늘이 맞닿은 곳에서 일렁이는 파도가 마음을 씻어주는 듯합니다.
사량도는 마주 보는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및 수우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윗섬의 중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산줄기를 따라 지리산, 불모산, 가마봉, 옥녀봉으로 이어 지는 종주 등산 코스는 오랜세월 비바람에 꺾인
기암 절벽과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어 섬과 바다와 모험 그리고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등산 코스로
전국에서 많은 등반객이 찾고 있다. 최근 다소 위험한 구간 에는 우회로를 확보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안전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종주코스중에 설치된 로프와 사다리타기 등인 기초유격코스를 방불케하여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leetrip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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