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감독 딸' 유예린, WTT대회 15세부 우승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3 мая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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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망주 유예린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유스 컨덴더 대회 15세 이하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울올림픽 금메달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의 딸인 유예린은 아직 만 14살이 채 안됐지만, 특기 백핸드와 강한 정신력을 앞세워 일본 선수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15세부 대표로 뽑혀 태극마크를 단 뒤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일구는 파란을 연출했습니다.
유남규 감독은 "중학교 2학년이라 힘에서 밀리는데 포핸드를 보완한다면 내년에 국가대표까지 노릴 만 하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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