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4년 나의 늦가을 여행 경험/은행, 단풍, 메타스퀘어길/색다른 메타스퀘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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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행복가득 “별마을”입니다~
고요한 숲 정원이 울긋불긋 물들었네요~
단풍으로 물든 칠엽수 길을 걷을 수도 있고.
들판 가운데로 길게 늘어선 노랑 단풍 길 등,
늦가을에 만난 여행후기 3곳을 소개합니다.

첫째로 경북천년숲정원입니다.
들어서면 붉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반겨줍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길 속으로.
칠엽수가 함께 심어져 있어.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다른 지역과는 색다른 독특한 길입니다.
아침 일찍 가셔야 차가 덜 밀립니다.
입구의 커다란 표지석이 반겨줍니다.
다리를 지나면 칠렵수 길이 나옵니다.
지난해 방문시는 칠엽수 잎이 모두 떨어져.
아쉬웠는데, 올해는 시기를 잘 맞추었네요~
촬영일은 2024년 11월 16일입니다.
자~ 그럼~ 칠엽수 길을 감상해 볼까요~
가는 도중에 빨간 단풍나무도.
곱게 물들었네요~
요즈음 SNS 핫플레이스인.
외나무다리입니다 ~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둘째로 경주 통일전 은행 나무 길입니다.
노란 은행 나무 가로수길이.
쭉 ~ 쭉 ~ 뻗어 달립니다~
일출시간을 놓쳤지만, 한 컷 찍어 봅니다.
몇 년 전, 가로수 전지로 풍성함이 많이 줄었지만,
다시 풍성함을 찾아 가는 군요 ~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세째로 경북 청도 운문사입니다.
아침부터 정체가 대단합니다~
이곳에 주차하시면 무료입니다~
주소는 청도군 “운문사공용주차장”이지요~
은행나무 잎 사이로 보이는 앞산도.
한 컷 담아봅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앞산 모습도 한 컷 담았습니다.
20분 정도 걸어올라 가시면.
운문사 출입구가 나옵니다.
들어가기 전 우측 하천 둑에 이렇게 예쁜.
은행나무들이 있어요~
출입구 바로 우측에도 사진찍기 좋은 곳 있지요~
멋진 포토 존입니다~
이곳은 새롭게 생겨난 포토존으로.
인기가 대단하지요 ~
이제 입구 안으로 들어갑니다.
운문사 만추의 모습입니다~
천년 기념물 소나무도 한 컷 찰 칵~
일년에 단 2일만 개방하는 은행나무로 가볼까요~
올해는 11월 9일, 10일, 이틀입니다.
세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경내 감나무도 담아봅니다.
경내에서 바라본 소나무와 산입니다.
병풍처럼 둘러선 주변 산들이.
온통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었군요~
촬영일은 2024년 11월 9일입니다.
이제 이곳을 떠납니다.

여행계획에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