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증상 땀이 비오듯 쏟아져요
Автор: Doctalk
Загружено: 15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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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이 있어서 갱년기증상 이겠거니 했는데
최근에는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고민입니다.
밤에 자다가 흘린 땀 때문에 깨기도 하고 괴로운데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폐경한지 7년이 됐는데
갱년기증상이 너무 늦게 나타나는 것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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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열감으로 인하여 체온이 극적으로 변하며 잠옷이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셔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실 거라 예상해 봅니다.
갱년기란 우리 몸의 호르몬체계가 바뀌면서 여러 증상들이 발현하는 시기인데 사람에 따라 발현 시기가 다릅니다.
어떤 경우는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44-45세경에 증상이 나오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폐경7-8년이 경과된 후 증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보통 생리불순이 시작되고부터 폐경후까지 약 3년의 기간은 증상이 없어도
갱년기 보약을 년2회 정도 써서 신의 진액을 보강할 필요가 있습니다.
폐경 3년후부터는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심혈관계나 골기능등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폐경 전후의 시기에 몸을 보완할 시간을 놓쳤다면 지금이라도 몸이 주는 신호에 잘 부응하면서 몸을 점검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60세가 넘은 나이에 호르몬요법을 쓰는 것은 심혈관계나 뇌혈관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소 위험요소가 있기에 면역력을 높이고 체력을 보강하면서 자율신경계를 안정화 시킬 수 있는 한방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 후 자신에게 맞게 처방된 한약이나 침요법 등을 겸해서 치료하시면 몸이 다시금 안정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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