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드론 꼼작 마!”…항만 접근 원천 차단 / KBS 2025.09.17.
Автор: KBS울산
Загружено: 2025-09-17
Просмотров: 3544
[앵커]
수출입 물류의 거점인 울산항은 국가 핵심 무역항으로, 대규모 정유시설도 밀집해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을 이용한 불법 촬영이나 테러에 취약한데요,
항만에 드론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보도에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 모스크바 남동부 정유공장을 겨냥한 우크라이나 군의 드론 공격.
러시아도 드론으로 반격했습니다.
지난해 6월 부산 해군기지 인근 야산에서 드론을 띄워 미국 항공모함을 몰래 촬영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촬영한 영상 일부는 중국 SNS에 유포됐습니다.
[최기일/상지대 군사학과 교수 : "(촬영물들이) 잠재적인 적국들에는 가치가 있는 중요 정보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 그러니까 결국은 국가 안보의 위해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유류 저장시설 등이 밀집한 울산의 항만도 불법 촬영이나 테러 목적의 드론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가 40억 원을 들여 내년 4월까지 울산항과 울산 신항에 이른바 '안티드론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파탐지기와 전파차단기 등을 갖춰 불법 드론 침입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무력화해 항만 주요 시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곽동해/울산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 "(울산항은) 드론을 활용한 촬영, 탐지, 테러 등 위협에 취약한 점이 있었으나, 이번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하여 울산항의 항만 보안 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개정법에 따라 항만 시설 상공에 허가 없이 드론을 날리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