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행] 태안 당암포구 | 대전MBC 리나의 바다로 한 뼘 더
Автор: 대전MBC
Загружено: 25 ма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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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남면 당암리. 이곳은 예로부터 큰 바위가 많아 ‘한바위 마을’이라고 불렸다는데 요즘은 한겨울의 추위도 잊게 만드는 팔딱팔딱 숭어가 어민들은 물론 낚시에 나선 사람들에게 반가움을 준다고. 덕분에 가두리 양식장에 가득한 숭어를 보면 기분도 좋아진다는 주민들. 리나도 하얀 속살에 붉은 빛을 띤 숭어회부터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는 물회 등을 맛보며 주민들과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어촌 사람들의 소박한 꿈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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