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제2 본사 복수 선정은 '미끼 상술'" 비난 쇄도 / 연합뉴스 (Yonhapnews)

"아마존은 우리 모두를 속였다. 이건 아마존을 제외한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은 것이다.

아마존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제2 본사(HQ2)가 단일 도시가 아닌 2개 도시 공동 선정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인 6일 뉴욕타임스(NYT)는 "아마존이 '미끼 상술(Bait-and-Switch)'을 썼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제품 가격을 크게 내려 광고한 뒤 소비자가 막상 사려고 하면 해당 물건이 없다면서 비슷한 상품을 높은 가격에 사도록 만드는 전형적인 소비자 기만 상술이 이번 HQ2 선정에 작용했다는 것이다.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