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다, 나라 망신"...70대 男, 필리핀서 10대 소녀와 동거 고백 공분 [지금이뉴스]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4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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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0대 유튜버 A씨가 과거 19세 여성과 '계약 동거'를 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A씨가 지난 1월 4일 업로드한 영상이 확산되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영상 제목은 ‘61세 독거남, 19세 처녀와 계약 동거’로, A씨는 2015년 필리핀에서 19세 여성과 계약 동거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필리핀 유흥가에서 19세 여성 두 명을 만났고, 그중 한 명과 함께 살았다"며 "어린 마누라가 생긴 것 같았다", "집에서는 속옷을 못 입게 하고 짧은 원피스만 입게 했다"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 영상은 24일 오전 8시 기준 조회수 약 26만 회를 기록 중입니다.
A씨는 과거에도 ‘캄보디아 사창가 여성’, ‘63세에 21살 베트남 여성과 연애’ 등 동남아 여성과 관련된 콘텐츠를 다수 업로드했으며, 유튜브 수익이 월 317만 원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 "부끄러운 줄 알아라", "19살 소녀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센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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