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 하늘색 한복을 입고 나타난 시누, 시부 옆에 나란히 서서 인사를 하는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 "며느리랑 시엄마랑 10살도 차이가 안 난대~"

급성 뇌출혈로 병실에서 7년을 보낸 남편,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이후 시모가 와서 하는 한마디 "현석이 내가 보내줬다.."

시모에게 "거지같은 X" 과 같은 막말만 들었는데 어느 날 딸이 하는 말 "엄마, 할머니도 거지같은 X이야?" 난 박장대소, 시모는 뒷목잡고 쓰러지기 일보직전!

지방 외딴 작은섬에 사시는 우리 부모님 무시하며 상견례장에 일부러 늦게 온 예비시댁 식구들.. 친정아빠의 한마디에 시댁식구들이 벌벌떨게 되는데

결혼 20년차, 두집살림 딱 걸린 남편에게 이혼을 고하니 "엄마 병간호 내연녀가 다 했어, 넌 할말 없어." 남편과 시모의 인생을 개박살 내고 나왔습니다ㅋ

가난하다는 이유로 시댁 단톡방에서 강퇴당해 쫓겨나고 대놓고 따돌림을 시키던 와중에 걸려온 큰형님의 전화 7시까지 어머님댁으로 와 이판사판 할 생각으로 갔더니

대기업 아들이 돈을 잘 버니 내 월급은 자기 용돈으로 하자는 시모, 참다못해 시모에게 말했습니다. "내 돈이니까 매달 가계부 꼬박 적어서 내세요."

여사친은 많지만 선은 지킨다더니 출장 복귀 후 목격한건 집 쇼파에누워 여자동창과 찐한 스킨십을 하는 남편?! "넌 친구랑 그런거 하냐?!" 팬티바람으로 쫓아냈습니다ㅋ

"내가 널 가만 둘 줄 알아? 이제 니 차례야~" 재혼한 나에게 맨날 첩X이라 하던 시누, 화장실에서 시누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전 모든 걸 밝혔습니다ㅋ

엄마 돌아가시고 내 돈으로 사는 아빠, 새엄마를 만나고 일주일만에 결혼을 한다는데 "이제 너 알아서 살아." 밖에 둔 내 짐들을 보고 경찰불러 둘을 내쫓았습니다ㅋ

Я отдала жадным наследникам всё, что они хотели. Их адвокат прочёл одну строчку — и онемел...

김장날 꾀병 부리고 갈비 뜯던 사돈과 며느리..단톡방 폭로 협박에 오열하는데ㅋ

[사연듣기] 결혼 예물로 기어코 외제차 받아낸 시모, 시댁이 준 명품백과 금 귀고리 감정하니 "이거 몇 천원밖에 안 되는 가품이네요" 바로 시댁 달려가 외제차 박살냈습니다!

시모와 남편이 교통사고로 떠난지 3년, 그간 시부를 정성스럽게 모셨는데

시월드 부부 고부갈등 사이다톡툰/ 60분 모아듣기/ 1시간이어듣기/ 사이다사연/

시동생 결혼할 적에 친정엄마가 축의금 100만원을 넣자 "있는 것들이 더 하네." 열받은 시모, 얼마 뒤 할머니 조의금으로 5만원 넣길래 시모 지갑을 빼앗아버렸습니다.

이유없이 배가 아픈 날이 연속이던 날, 시모가 차려준 국에서 하얀 가루가 보이자 남편에게 먹어보라 하는데 "누굴 죽이려고..!" 라고 소리치는 시모의 말에 그대로 얼어버렸습니다.

꼬르깝 모음집 EP01~05 #영상툰 #사연툰 #몰아보기

"너 부모님은 너 부모님이잖아!" 니 부모, 내 부모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남편에게 제대로 선 그어서 이혼소송에 시모가 쓴 마이너스 통장도 청구했더니ㅋ

사업망한 남편 도우려고 반찬팔아 성공해 2호점까지 냈는데, 딸뻘 되는 여자에게 내 명품백도 주고 집이랑 차도 사주고 하길래 둘이 싸잡아서 개망신 줬습니다ㅋ

가난하다는 이유로 시댁 단톡방에서 강퇴당해 쫓겨나고 대놓고 따돌림을 시키던 와중에 걸려온 큰형님의 전화 "7시까지 어머님댁으로 와" 이판사판 할 생각으로 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