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전 신흥교회 부활절칸타타(2. 합창 : 아름다우신 주)

『아름다우신 주』

(나레이션1)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큰 희생을 요구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큰 고통을 이겨낸 사람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구속은 대가 없이 치러진 구속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나레이션2)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순간부터 그의 아름다움은 타락한 이 세상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조악한 마구간은 소망의 상징이 되었고 그 분을 처음 경배하러 온 사람들 사이엔 가축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작은 구세주를 환영하는 동안 멀리서 천사들의 노래가, 가까이서 어머니 마리아의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아름다우신 주
온 맘 다해 섬기리

정성을 다해
찬양하리

아름다우신 주
온 맘 다해 섬기리

정성을 다해
찬양하리

(나레이션1)
예수님은 사람이 되심으로 그의 아름다움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는 사랑스럽지 않은 자를 사랑하셨고 버려진 자를 품으셨으며 약한 자들에 대한 긍휼에 사로잡히셨습니다.

(나레이션2)
그의 옷깃만 만져도 삶이 변했습니다. 그에게 나아오는 자마다 용납되었습니다. 거부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멸시하는 자들을 용서하심으로 그 위대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셨습니다.

놀랍고 또 놀라운
내 주님의 사랑

저 십자가 지신
주의 사랑

이 놀라운 주의 사랑
내 맘 속에 넘쳐요

영광스런 아름다우신 주

아름다우신 주
진정 사랑합니다

내 영이 주를
찬양해요

내 영이 주 찬양
내 영이 주 찬양

아름다우신 주 찬양

(나레이션2)
놀랍고도 위대한 예수님의 아름다움은 그러나, 그의 삶이 아닌 그의 죽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류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구원이 온전케 되었습니다.

아름다우신 주
경배를 드립니다

아름다우신 주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