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뉴스] 교육부, 새 학기 정상등교 원칙은 그대로 유지
Автор: NIB남인천방송
Загружено: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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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나날이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한 달 남짓 밖에 남지 않은 개학을 앞두고, 오미크론 특성을 고려한 새 학기 학사운영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장윤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육부가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상 등교 원칙은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역대 가장 큰 규모로 7만 명의 학교 방역인력을 개학 전에 투입하고,
오는 14일부터 3월11일까지는 집중 방역 주간으로 운영해, 방역을 강화하겠단 방침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전교생의 3% 미만이거나, 확진·자가격리로 등교가 중지된 학생이 15% 넘지 않는 학교는 전면등교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만약 전교생이 300명인 학교에서 10명의 신규 확진자나 45여 명의 격리자가 발생했을 때 등교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교생이 등교해 창의적 체험활동 등 모든 교육을 할 수 있는 정상적 교육활동을 하는 첫 번째 유형과
전체학생이 등교하나 교육활동의 일부는 제한하는 두 번째 유형.
세 번째 유형은 일부는 등교하고 일부는 원격수업으로 운영됩니다.
마지막 유형은 전면 원격 수업하는 방법입니다.
교육부가 개개인 학교의 상황에 맞게 학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단 것입니다.
현장음) 유은혜 / 교육부장관
“등교 유형의 결정 방식은 특히 시 교육청과 학교 현장에 계시는 교원분들께서 급변하는 코로나 상황에 단위 학교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것입니다. ”
교육부는 확산세 정점이 예상되는 4월까지 수도권 교육청을 중심으로 이동이 가능한 현장 이동형 신속 PCR 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하겠단 방침도 내놓았습니다.
nib뉴스 장윤아입니다.
영상취재 임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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