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대선 최후의 변수는 '트럼프의 선택' 한덕수?! ... '韓 출마 촉구 국힘 54명'의 박수영은 김문수 캠프 합류! /정혁진 출연 [장원준 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

[뉴스트라다무스 시즌2 187화]
대선 최후의 변수는 '트럼프의 선택' 한덕수?! ... '韓 출마 촉구 국힘 54명'의 박수영은 김문수 캠프 합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만남을 희망한 것으로 16일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16일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한 대행을 직접 만나고 싶어 한다는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 조야의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한 대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라며 "한 대행이 가졌던 통상 전문가·주미 대사로서의 이력이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런 대화는 지난 8일 한 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 무렵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선 한 대행이 미국의 일방적 관세 정책에 대한 원활한 협상을 위해 직접 방미길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다만 총리실은 15일 한 언론의 '한 대행 방미행 검토' 보도에 대해 "현재 미국행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는 조건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해 국힘의원 54명이 한덕수 출마 촉구에 뜻을 모았다고 밝힌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경선 후 김 후보와 한 대행의 단일화로 대선에서 승리하려는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그게 대선에서 승리할 유일한 방법이고 필승의 방법"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김 후보와는 경기도지사 시절 부지사를 맡았던 인연이 있습니다.

오늘 뉴스다에서는 정혁진 변호사와 함께 '한덕수 출마 가능성', ‘국민의힘 대선 4강’, ‘헌법재판관 지명’ 등의 주제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채널고정!


#뉴스트라다무스 #국민의힘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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