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 하나님의 인인가, 짐승의 표인가?
Автор: 천수답의 새벽묵상
Загружено: 6 мая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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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7장 하나님의 인인가 짐승의 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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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7장은 일종의 삽입 장면이다. 6장 말미에서 “그런즉 누가 서리요?”라고 물었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7장이다. 악인들의 눈에는 어린양의 진노 앞에서 아무도 설 수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어린양이 오히려 위로가 되고 인도자가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7장에 소개되는 십사만사천인과 흰옷 입은 무리들이다.
이 십사만사천인과 흰옷 입은 무리의 신원에 대한 견해 차이가 오랫동안 있어 왔다. 어떤 이들은 서로 다른 무리로 이해하고 어떤 이들은 같은 무리로 이해하기도 한다. 어쨌든지 간에 이 두 무리는 계시록 6장의 17절에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란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등장하는 무리라 사실이다.
7장은 시작부터 바람을 붙잡고 있는 천사들 이야기로 들어간다. 성경에서 바람은 재앙이나 전쟁을 상징해 왔다. 온 세상을 뒤덮는 그 바람이 놓이기 전에 급히 마쳐야 할 일이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것이다. 인을 친다는 것은 소유 곧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된다는 것이다. 5장에서 보좌의 앉으신 이의 손에 들린 인봉된 책의 일곱 인을 떼면서 이 사건들이 전개되었는데 여섯째 인을 뗄 때 그 과정에서 큰 환란이 일어나고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연결되는 마지막 시대의 장면이 연출되는데 그때 바로 이런 인치는 사업이 진행될 것이다. 이것은 마치 구약성경 에스겔에서 인치는 것과 비슷한 광경이다.
(겔 9: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겔 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하나님의 진노가 일곱 재앙으로 마쳐지게 될 것인데 그 재앙 곧 큰 환란에서 보호함을 받고 환란을 벗어날 사람들이 선택될 것이다. 그들은 어린양의 피에 자신의 두루마기를 씻어 희게 하고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감으로 성령으로 인 침을 받은 사람들이다. 물론 모든 시대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성령으로 인 침을 받겠지만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에 그 절정에 이르게 될 것이다.
사탄도 자기의 인 곧 짐승의 표로써 자기 백성들을 구분 지을 것이고 하나님은 짐승에게 굴복하지 않고 어린양의 인도를 받는 그분의 백성들을 구별해 낼 것이다. 짐승의 편에 선 자들은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겠지만 하나님의 인은 그 이마에 치게 된다. 이마에 인을 치는 것은 눈에 보이는 무엇이라기보다는 그 정신 곧 성품이 어린양을 닳았다는 것이다. 누가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백성인지가 마지막 시대에 드러날 것이다. 시련의 바람이 불어오고 “누구든지 죽이라는” 사형 명령이 떨어지면 누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인을 받은 십사만사천인에 속하고 누가 짐승에게 굴복하는 사람인지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과연 “누가 설 것인가?” 그러나 거기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무리들이 있을 것이다. 엘리야의 눈에는 희귀하기만 하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눈에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칠천이나 남아 있었던 것처럼 셀 수 없이 많은 무리들이 마침내 승리하고 시온산에 서게 될 것이다.
(계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 7:10) 큰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7장의 예수님은 어린양에서 목자로 변한다. 어린양은 그분의 희생을 그리고 목자는 그분의 인도자적인 사역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분은 마침내 그 백성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바야흐로 큰바람이 불려고 합니다.
우리는 긴급하게 각 영혼의 안전을 위하여 인 맞을 준비를 갖추라는 경고를 받습니다.
이 엄숙한 시대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무엇이든지 죄악으로 기울어지는 모든 것들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며
정결한 신부처럼 말씀의 등을 켜서 들고 세상의 어두운 곳을 비추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께 영광 돌리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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