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남동 막걸리맛집 맑은내일 발효공장
Автор: 고대박_Woody_Go
Загружено: 18 фев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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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처음본 누나를 만나 막걸리한잔을 했다. 그럼 1차는 어디로 갔냐고? 창원맛집 중에 벚꽃갈비맛집으로 유명한 성산명가에서 맛나게 든든히 먹고 왔다. 여기서 맛나게 먹었기에 2차로 오지 않았겠나 생각을 하지만, 사실 이곳 막걸리 맛이 없었다면 여기서 3키로 근처에 사는 현지인의 추천을 받았겠나 싶다. 이 얼마나 오랜만에 기분좋게 한잔 했었나 싶을정도로 재미나게 한잔 하고 왔는데. 아니, 지금 거제도로 넘어가는 길인데, 그냥 넘어가지 않고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물론 이를 통해 이웃님께 공유하고 기분좋게 맹글어준 발효공장 홍보도 해줄 요량으로 글을 쓴다.
여기는 어디? 내려가는 길인데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얼핏 보기에 창원의 중심, 번화가로보였다.
여기저기 번쩍번쩍하는 것이 필자가 그런생각을 가질 정도로 충분해 보였기 때문이다.
도심속의 공원 마디미공원이 보였는데 여유있게 이곳을 즐겨도 되겠지만 우리일행은 어서 빨리 한잔해야 할 상황 으로 술이 고팠다.어서빨리 부족한 에너지원을 채워야 했다.
마디미공원 출입구 바로 맞은편으로 맑은내일 발효공장이 보인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이다.
외부에서 2층으로 그리고 내부진입 해보았다.
오후 17시 부터 밤 24시 까지가 영업시간 이더라.
내부모습인데 마치 창원카페에 온듯한 느낌이더라. 삼삼오오 소모임도 좋지만 단체모임 또는 부서회식장소로 좋아보였다.
맥주가 나온다는 곳인데 맥주한잔 하고픈 마음이 들게 헀다.
테이블마다 위생을 위한 종이 받침대가 있었다.
메뉴판이다. 술한잔의 기운으로 글을 적기에 메뉴구성이나 종류는 모르겠지만, 먹태와 파전하나를 주문했다.
소주마실사람은 소주를 마시고 막걸리마실 사람은 막걸리 마심 된다. 누나가 막걸리를 좋아해서 필자도 막걸리 마셨다. 조금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잔이 와인잔이라는 것이다. 보통 막걸리잔은 밥그릇보다는 큰잔 국그릇잔이랑 비슷해 보이는 것인데, 이곳에서는 와인잔으로 통일하여 소주도 와인잔에 따라 마셨다. 그런데 은근 분위기 있어서 좋았다.
먹태를 안주로 먼저 주문하고 파전을 주문했는데, 이후론 술이 된관계로 사진을 더 안찍었더라. 파전이 나왔었고 먹어보니 맛이 있었고, 느린마을 막걸리였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잊을수 없는 막걸리가 되었고, 여하튼 카페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잘 마셨다. 인생 모 있나 보고싶은사람 보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 하면서 지내면 그게 행복하게 지내는 인생이제.
#창원상남동 #막걸리맛집
#맑은내일 발효공장
위치 : 성산구 마디미로56번길 10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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