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삶] 성숙한 그리스도인 (엡4:7-16)

매일 아침 생명의 삶 본문으로 함께 말씀을 나눕니다.
함께 말씀을 읽고 난 후 본문에 대해 같이 나누면 좋을 듯 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십시오.

에베소서 4:7-16
우리에게 은혜의 선물인 은사를 주신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게 하려 함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서로 다른 봉사의 직분을 주셨고, 각자 그 섬김을 통해 서로 온전하게 자라가며 봉사의 일을 하게 됩니다. 이 말은 단순히 우리가 봉사를 위해 교회를 다녀야 한다는 말과는 다릅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는 서로 섬기는 가운데 빛을 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일은 개인의 성찰과는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울은 우리가 성숙해 가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 성숙의 끝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온전한 사랑을 이루며 믿음 안에 자라갑니다. 어린아이는 자기 자신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한 몸 된 공동체로 부름받은 성도입니다. 오늘 각자의 자리에서 교회를 세워가는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는 여러분들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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