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폐쇄성 폐 질환, 날씨 더울수록 증상 악화"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7 сен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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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 질환은 날씨가 더울수록 증상이 악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워싱턴대 의대 연구팀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자 천여 명을 연구한 결과 주위 기온이 1도 올라갈 때마다 증상 악화 위험이 2%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기온이 상승하면 과호흡으로 폐가 과하게 팽창하고, 흉강 압력이 올라가 폐 혈류량이 줄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은 흡연과 공기 오염 노출, 감염 등에 의해 기도와 폐가 손상돼 만성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email protected])
#폐쇄성폐질환 #과호흡 #호흡곤란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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