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지리산 여왕벌 재순 씨의 품 안에서 4대 가족의 꿀 같은 행복이 솟아난다 [인간극장] | KBS 20190612-14 방송

[인간극장] 여왕벌과 황 서방 3-5부 | KBS 20190612-14 방송

[여왕벌과 황 서방 3부] 2019.06.12 방송
의령으로 간 부부, 친정아빠까지 출동해 올해 첫 아카시아꿀을 떴다.
이동 양봉을 떠나는 날, 여왕벌 엄마는 보양밥상을 차려내고...
눈물의 이별 후, 일벌 부부는 예천으로 향했다.
심각한 분위기...민철 씨, 답답하다.

[여왕벌과 황 서방 4부] 2019.06.13 방송
지리산 여왕벌, 재순 씨의 권유로 양봉을 시작한 부부는 이동양봉을 떠나고...
첫 채밀을 마치고 일주일 만에 들른 집에 특별한 선물을 두고 가는데
닭장을 탈출한 닭 때문에 추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석재가 울고 만다!

[여왕벌과 황 서방 5부] 2019.06.14 방송
부부는 꿀벌 가족을 이끌고 새로운 양봉터로 가고 있다.
전에 있던 곳에선 꿀이 나오지 않아 꽃이 지기 전에 자리를 옮겨야 했다.
발품도 팔고 시행착오도 겪어가면서 초보 양봉인 딱지를 떼나보다.
예천에서의 마지막 밤... 평소 무뚝뚝한 남자, 오늘 일을 벌였다.
종일 붙어 있는 아내의 눈을 피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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