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20년째 눌러앉았다" 한국의 울창한 숲에 첫눈에 반해 야산으로 들어와 한국에 가정을 이룬 독일 남자|동몽헌|귀화 1호 독일|
Автор: EBS 방방곡곡
Загружено: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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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산골 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 독일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는 담양 숲속에 ‘동몽헌’을 지었다.
독일에서 동쪽의 한국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지은 동몽헌은 부부만의 낙원. 계절마다 예쁜 옷 갈아입는 그림 같은 풍경과 굽이굽이 흐르는 골짜기가 자랑인 숲속은 동몽헌의 앞마당과 뒷마당이다. 담양에 온 지 벌써 20년, 단둘이 머무는 숲속 집이 지루할 만도 한데... 담양의 경치는 부부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가을이 되면 풍년을 이루는 밤과 감을 따 먹으며 제대로 계절을 즐기고, 좋아하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함께 경치를 즐기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부부. 부부의 꿈이 가득한 집은 오늘도 여유로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마음이 이끄는 대로, 1부. 낭만을 수확합니다
✔ 방송 일자 : 2021년 10월 25일
#한국기행 #산골 #귀화 #독일인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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