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가이드] "구원을 '믿음'으로 받는다면 굳이 '행함'이 필요한가?"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Автор: 인바이블 말씀사역
Загружено: 11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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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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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한 분이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쭙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편 강도가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저는 이걸 보면서 이해하기 힘든 것이 있습니다. 이 강도는 사람을 죽여서 그 죄 값으로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었는데, 예수님이 이런 강도를 구원하시는 것을 보면서, ‘아니, 행함이 없는 강도가 구원받는 것을 보니 구원과 행함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나? 만약 구원이 이렇게 믿음으로만 받는 것이라면 굳이 선하게 살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 이게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이에 대해 말씀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라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질문을 중심으로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저는 오래전에 한 천주교 신자와 신앙적인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이 분의 구원관과 개신교의 구원관이 전혀 다른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이미 천주교의 구원관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주교 신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실제로 이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여러분 천주교에서는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아십니까?
천주교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선행을 실천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천주교의 세례를 비롯해 각종 성사를 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천주교 신자가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분의 대답을 들으면서 다시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혹시 우편 강도에 대해 아시느냐구요. 그러자 그 분은 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양 옆에 있던 강도 중에 하나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이 강도는 자신의 악행으로 십자가에서 죽게 되었는데, 이렇게 선행을 하지 않은 강도가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말입니다.
그러자 이 분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하면서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끊임없이 선행을 해야 구원을 받는다는 천주교의 교리로는 이것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롬10:9-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여러분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다고 말을 합니까? 구원은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입으로 시인하며 마음으로 믿을 때,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10절에서 이것을 또한 반복합니다.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구원을 받는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은 행함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말하면 분명 어떤 분은 이렇게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 그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면 굳이 세상에서 선하게 살 필요가 없겠네요? 어차피 구원은 믿음으로 받으니 내 맘대로 살아도 되겠네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분명히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행함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물론 우리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을 때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에게 행함이 없다면 이 구원의 믿음이 끝까지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나 세속적인 것, 육체의 소욕을 우리가 지속적으로 따라간다면, 이러한 것들로 인해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유지시키는 것은 바로 “예배와 말씀과 기도, 행함이 있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야고보 사도가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물론 행함은 구원을 이루는 직접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구원의 직접적인 요인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은 행함이 구원의 직접적인 요소는 아닐지라도 이 행함이 우리의 믿음을 유지시키는데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우리가 죄 속에 거하며 세상적인 삶을 살며, 육체의 본성을 따라갈 때 우리의 신앙과 믿음이 온전히 유지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또한 말씀을 따라 사는 행함도 함께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행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죄를 멀리하며 선하게 살려고 애쓰는 행함 있는 믿음과 신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의 믿음이 끝까지 유지되며, 이러한 믿음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뿐 아니라, 우리가 또한 스스로를 거룩하게 유지하며 선행을 행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행함 있는 믿음과 신앙이 우리의 믿음을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뿐만 아니라 이것이 우리의 상급과도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예수님은 만약 우리가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한다면 결코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은 이러한 것을 언제 갚아 주실까요? 물론 우리가 세상에 살 때, 이러한 선행에 대해 갚아 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언제 갚아 주시느냐?
우리가 구원의 문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이 우리의 선행을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을 한 것입니다.
[고전3:11-15]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우리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인데, 우리는 이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 혹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터를 세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공적이 언제 드러나게 되느냐?
우리가 구원의 문 앞에 섰을 때 불이 나와 시험을 할 것인데 이 터 위에 세운 것이 그대로 남아 있으면 이것이 그 사람의 상급이 되고 만약 이것이 다 타고 없어진다면 마치 이 사람은 불 가운데 구원받는 것처럼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선행을 행하며, 거룩히 나를 지키며,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느냐? 그것은 우리가 이렇게 살 때 이러한 것이 금이나 은이나 보석과 같은 재료가 되어 예수님의 터 위에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세속적인 것들, 육체의 소욕들, 죄된 것들을 따라 살 때 이 또한 나무나 풀, 짚과 같은 재료가 되어 터 위에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구원의 문 앞에 서게 될 때, 행한 대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우리가 행함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편 강도가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받은 것을 압니다. 우편 강도는 믿음 때문에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 강도에게는 행함이 없었기에 결국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불 가운데서 받는 것과 같은 부끄러운 구원을 받을지라도 이것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믿음을 가지고 행함이 있는 믿음과 신앙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상급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우리가 이렇게 “믿음과 행함이 함께 가므로”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하였도다”라는 칭찬과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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