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친환경 포장재 바람 [말하는 기자들_유통_0309]
Автор: 뉴스토마토
Загружено: 9 ма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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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거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한 포장재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 쇼핑백을 도입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의 쇼핑백은 100% 재생용지 '크라프트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화학 원료의 비중을 줄였습니다.
동서식품은 커피믹스와 인스턴트 커피 리필, 포스트 시리얼 스탠드백 등의 제품군에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연간 잉크 사용량은 기존보다 약 50%, 잔류용제는 약 99% 감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빙그레도 투게더와 그라시아 쿠앤크 제품의 패키지를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한 포장재로 변경합니다. 또, 빙그레는 지난해 6월 투게더와 바나나맛 우유 3종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소비, 폐기까지 전 과정 평가를 수행하고 계량적인 정보로 표시하는 제도입니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
"친환경 행보는 바람직하지만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효과면에서...실효성이 큰 그런 기획을 하고 실행하면 좋겠다"
기업의 친환경 행보는 바람직하지만, 마케팅에 치중한 모습은 지양해야한단 의견이 제기됩니다. 소비자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효성이 큰 기획을 제안해야한다는 겁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친환경소핑백 #ESG경영 #녹색기술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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