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성지순례 제282회 연화사ㅣ강원도ㅣ홍천군ㅣ불교종ㅣ연엽산ㅣ나도 부처
Автор: 나도 부처 Da Q Man story Hong-PD
Загружено: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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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로 1255ㅡ46 (북방리 664)의 연혁사는,
신라의 승려이며 풍수지리의 대가로 알려졌던 도선국사가 우리나라 산천지세를 점쳐 결정한 자리에 세울 비보사찰(裨補寺刹)지를 선정하기 위해 순례하던 중 이 곳에 머물러 산 이름을 연엽산(蓮葉山)이라고 하였다한다. 이곳에 하룻밤 야숙을 하던중 남녀화신(男女化神)이 연화봉 쪽에서 내려와 정중히 인사를 하며 "참 잘 오셨습니다. 산 이름도 좋고 이 곳에 비보 사찰을 세우기는 산에 기운이 너무 강하여 산기운이 누구러 질때까지 앞으로 천 년의 시간이 지나면 불사의 인연자가 나타날 것이니 그때까지 터를 보호해 주십시오" 라고 명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사찰하나 없이 천년의 넘도록 연합절골이라는 이름으로 보존되어 온 곳에 치옹당(痴翁當) 화담(華潭)스님이 기도하던 중 이곳 불연지(佛緣地)를 만나 불기 2537(1993)년 을해년(乙亥年)에 불사를 시작하였다.
아미타 부처님의 높이는 36 미터(아파트 12층 높이)이며, 부처님 몸 속 복장으로 7층 까지 올라가면서 부모은중경과 극락도, 지옥도를 보면서 7층에 도착하면, 미타삼존불 법당이 있다. 대지 일만평에 큰법당(연건평 680평), 3층 건물로서 1층은 식당겸 회관, 2층은 요사채(방 21개), 3층 법당에 부처님 7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9분을 상단에 모시고, 천장에는 10분의 비천상을 모셨으며 신중단, 지장단, 영단을 점안 낙성법회를 하였다. 도량 내에는 천수천안관음전, 지장전, 미륵전, 나한전, 용왕단, 포대화상, 아미타범종각, 일주문이 건립되어 있다. 삼성각에는 산신, 칠성, 나반존자를 모셨으며, 이 곳 연엽산은 할머니 여산신이 영험하셔서 신도들의 기도 발길이 끊어지지를 않는다. 연엽산은 99산봉우리가 연꽃처럼 되어있으며, 골짜기 마다 맑고 맑은 산물이 굽이쳐 흐르면서 도처에 심연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한 연고로 전국 불자님들의 아미타 대불 성지순례가 줄을 있고 있다. 아미타부처님 몸안에 시주자 이름을 설판해 드리며 길상다라니 소원지를 올려 기도해 드립니다. 1층 극락원은 개인기, 부부기, 문중기가 안치되어 영가의 편안한 안식을 위해 봉안해 기도해 드립니다.
[자료제공 ;연엽산 연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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