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용소 철조망에 감전사 한 사람을 보고 탈북 결심했어요. 한국에 도착해 그들을 울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ㅣ탈북사연ㅣ우리의소원ㅣ탈북자이야기 l 탈북다큐
Автор: 북한이야기 북한사연
Загружено: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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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55세.
아내와 16살 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넌 가장의 이야기입니다.
얼어붙은 강 위에서 들려오던 총성과 개 짖는 소리,
중국 숲에서 공안의 발소리가 바로 앞까지 다가왔던 순간들,
브로커의 배신과 끝없는 도망…
단 두 달의 시간 동안, 가족은 생사의 경계를 수없이 넘나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 땅에 도착해 처음 받았던 따뜻한 한 끼,
서울의 찬란한 야경,
국정원에서 들었던 “원하는 만큼 드십시오”라는 말 한마디…
그 모든 순간이 박진호에게는 기적이었고, 새로운 삶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7년 만에 다시 만난 어머니와의 재회.
“살아줘서 고맙다…”
그 한마디에 모든 고생이 눈물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 기반 재구성이며,
누군가의 용기, 누군가의 생존 기록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누군가는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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