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무소속 출마 다자 대결구도
Автор: 제주MBC NEWS
Загружено: 12 мар. 2020 г.
Просмотров: 187 просмотров
◀ANC▶
민주당 전략공천에 반발해 온
박희수 예비후보가
결국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경선이 진행중인 미래통합당도
이르면 이번 주말 후보가 확정되는 가운데
내일 예정된
고경실 후보의 출마입장 표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갑 선거구 박희수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희수 후보는
중앙당이 공정하게 경선할 기회를 빼앗고,
송재호 후보를 낙하산 공천했다며
중앙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불공정에 맞서
30년 가까이 몸담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시민의 후보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YN▶박희수/제주시 갑 무소속 예비후보
"저는 젊음을 바쳐 지킨 더불어민주당을 떠납니다. 이제 무소속의 길로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제주지역 후보 확정을 위한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CG)
"제주시 갑 선거구에 3명,
을과 서귀포시 선거구에
2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이틀 동안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합니다."
3명의 후보가 나온
제주시 갑 선거구는
1,2위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서 나오면
15일부터 이틀 동안 결선 투표를 진행합니다.
◀INT▶
권택용/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결선 조사가 없으면 이번 주말에 후보자가 결정됩니다. 만약 결선 조사가 이뤄지더라도 16일까지는 제주도 3지역에 대한 최종 후보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야권 지지도 1위를 얻었지만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고경실 예비후보는
내일(오늘)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박희수 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민주당 표심이 갈라지게 된 만큼
선거 판세를 좌우할 고 후보의 입장 표명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