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텐션 뉴스]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
Автор: 노컷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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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한 방송에 출연해 서울 서초구 사저로 돌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 이기고 돌아왔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그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늘 가난한 이웃과 네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런 말씀을 하시다가 결국 정치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나. 예수님은 희생당했지만 그때도 다 이루었다는 말씀하셨다"고 했는데요. "인류를 구원한 것처럼 아마 윤 전 대통령도 임기는 끝났지만 그로 인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고 보수 우파들 결집을 만들어냈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전씨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종교인들의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주헌 경기 성남시 바른교회 목사는 자신의 SNS에 디모데후서 3장 5절을 인용해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라고 적었습니다. 성경을 품에 안은 전씨의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요. 이 목사는 "'윤석열이 예수 같다'는 전한길은 가는 곳마다 성경을 이렇게 들고 다닌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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