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비스 화물 물류 전국 지점망 신용거래 월결제 가능합니다 EP10
Автор: 123 물류화물[퀵서비스]
Загружено: 24 фев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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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나 경상용차를 이용하여 소화물을 운송하는 업무를 말한다. 또는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퀵서비스는 콩글리시로, 영어권 국가에서는 'quick delivery'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말 그대로 '신속 배송(배달)'.
집화와 터미널에서의 분류 과정이 없고 출발지에서 도착지로 경유 없이 곧바로 배송되는 것이 택배와의 결정적인 차이다. 택배가 허브 앤 스포크라면, 퀵은 포인트 투 포인트.
물론 이 때문에 택배처럼 한 번에 많은 물품을 모아서 수송하는 식으로 개당 수송원가를 낮추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택배에 비해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다. 2014년 기준으로 기본 요금이 1만원이다. 대신 대리점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허브터미널을 거치는 시간도 없기 때문에 배송 속도는 택배에 비해 미칠듯이 빠르다. 최소 1박 2일은 잡아야 하는 택배에 비해 2~3시간 정도면 배달이 된다.
전국배달은 되지 않는다. 일부 다마스퀵과 라보퀵 외에는 보통 해당 도시 안에서만 배달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 때문에 원거리로 빠르게 배송할 경우에는 다른 원거리 고속배송 서비스와 연계하게 되는데, KTX 특송이나 고속버스 수하물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도시 내 이동에는 퀵서비스를 쓰고, 도시간 원거리 이동에는 KTX나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 이 경우 신청은 원거리 배송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받고, 해당 업체에서 필요에 따라 퀵서비스를 이용한다.
퀵서비스와 비슷한 당일배송 택배도 있으나, 당일배송 택배도 근본적으로는 다른 물품과 같은 차를 타고, 허브터미널을 거치는 택배이기 때문에 퀵서비스만큼 빠르게 도착할 수가 없고, 접수 마감 시간도 훨씬 이르다. 배송 지역 범위도 퀵서비스 못지 않게 좁다. 대신 퀵서비스보다는 택배에 훨씬 가까운 저렴한 요금과 퀵서비스에서 받아주지 않는 중대형 소화물도 받아준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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