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체험학습 안전요원 배치 지원 조례개정 추진｜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세종시의회가 학교 체험학습 현장에
안전요원 배치 예산을 지원하고,
교사가 학교 안전사고로
소송에 휘말렸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이번 개정안은 4학급 이상 또는
학생 1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이 사전에 교육감에게
보고하도록 명시하고,
교육감에게는 지도·감독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당일 진행되는 현장 체험학습 등에
안전요원과 보조 인력 배치에 대한
지원 근거를 담아
교사의 안전 관리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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