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방]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상가 경매

대한민국 법원경매 대표주자 '지지옥션'

사건번호 : 남부 3계 2021 - 1190
조사일시 : 2021년 12월 27일

매각대상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청역(2호선, 5호선)
동측 인근에 소재하는 상가입니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등이 혼재돼 있습니다.

본건(1층 101호)는 현장방문 당시
자동차관련시설(세차장, 썬팅서비스)로
영업 중입니다.

특히 공부상 101호를 투명유리로 막아
현황상 101호(세차장)과 101-1호(썬팅)으로
각각 구분해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가 관리사무소 담당자에게 체납관리비
여부에 대해 문의한 바, ‘101호의 경우
2021년 5월부터 11월 현재까지
약 550만 원 정도(수도 및 전기요금 포함)
체납 중이다.

월평균 관리비는 약 7~80만 원 정도 된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현재 1층 상가 시세(전용 20~30평)는
영등포구청역 전철역 대로변을 기준으로
보증금 5,000~8,000만원,
월세 400~500만 원 수준이다.

현재 임대매물로 전용면적 26평, 보증금
6,000만 원, 월세 400만 원으로 나와있다.

상가 매매의 경우 1층으로 매매가 11억 원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280만 원)으로
년수익률 3.2% 매물이 나와 있다‘는 언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