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게 듣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 8기 아카데미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5:48 이준석 의원 모두 발언
25:42 Q1. 싸가지 없는 정치인, 비호감 이미지에 대한 생각
29:01 Q2. 국회의원 정원 증원에 대한 견해
31:02 Q3. 청년 정치 활성화 방안
36:33 Q4. 정치인 선발 육성식 vs. 선발식
38:58 Q5. 반지성주의 해소 방안
42:32 Q6. 2030 세대를 공략할 만한 정책
51:34 Q7.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에 대한 입장
54:04 Q8. 보수 정당의 선거 전략
58:52 Q9. 대선 출마 시 국민 통합을 위한 메시지
01:03:41 Q10. 젠더 갈등, 보수 진영의 젊은 여성층 공략 전략
01:08:41 Q11. 노원 지역구 출마의 정치적 동기
01:09:55 Q12. 대북 정책 및 통일에 대한 입장
01:15:22 Q13. 정책 시행 시 발생하는 이해관계 충돌에 대한 대응 방안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한국 정치가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넘어 ‘지성과 반지성’의 대결로 변질됐다고 지적하며, 그 원인으로 위험 회피적 정치 문화와 책임 정치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이 의원은 정치권이 개혁을 주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청년 정치의 지향점, 젠더 갈등에 관한 정치권의 접근, 한반도 문제 및 외교 정책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