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고소하니 맛있는 은행 완벽공략!! 손질법·껍질쉽게까는법·보관법·볶는법 까지 전부 다!!
Автор: 가루씨의 집밥Garussi home cooking
Загружено: 11 нояб.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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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줄평
엄마: 오늘도 쌓였던 숙제 하나 해결!!
아빠 & 딸: 손안에 쥐어주면 불만없이 잘 먹음.
아들: 난 은행 냄새가 지독해서 싫음.
1. 얼마 전에 제 친구가
요 은행열매를 선물로 주더라고요.
이걸 이대로는 먹을 수 없으니~
오랜만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또 열심히 손질해보았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 물컹한 과육 안에
우리가 아는 그 동글동글한
은행열매가 숨어있어요.
2. 그러니 비닐봉지 안에 담아
며칠 동안 썩혀줄 거랍니다.
그러면 겉에 과육은 녹아내리고,
동글동글한 씨 부분만 남겠죠!
이때 주의할 점은 썩히는 동안
우리가 아는 그 지독한 은행 냄새가
자꾸 여기서 흘러나오거든요.
그걸 막기 위해서,
비닐봉지를 2겹 정도 감싸
꼼꼼 싸매주도록 할게요.
(대략 따뜻한 곳에 놔두면
5일 정도면 빠르게 썩혀지고.
서늘한 곳에 놔두면, 더 오래 걸린답니다ㅎㅎ)
3. 그리고 물에 여러 번
쓱쓱 긁어가며 씻어서
겉에 남아있는 과육을
깨끗하게 없애주면 되겠죠.
4. 이렇게 껍질만 남은 은행은
바닥 또는 체반에 넓게 펴쳐
말려주면 된답니다.
(생각보다 금방 마르더라고요~)
5. 그리고 펜치의 동그란 부분에
은행을 넣고 한두 번 정도 톡! 해주면
바로 요렇게 겉껍질이 벌려진답니다.
이렇게 벌어진 부분은
손으로 잡고 툭툭! 벗겨주면 되겠죠.
*따로 까는 도구가 없어도
생각보다 술술 잘 벗겨진답니다♥
6. 껍질이 까진 은행 열매는
보관성이 떨어지니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주면 된답니다.
껍질이 요렇게 남아있는 은행은
가을~겨울 동안에는 서늘한 곳
베란다 or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 냉동실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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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놓은 은행 볶는법]
프라이팬에서 볶아줄 건데.
예열된 프라이팬에
식용유 or 버터를 두른 다음
중불에서 볶아주면 된답니다.
*열매 색깔이 초록빛으로 변하고,
껍질을 갈색으로 변하면 OK
키친타월 위에 은행을 올려
껍질을 벗겨주면서,
기름기도 빼주세요.
[껍질이 그대로인 은행 볶는법]
우유 백에 먹을 만큼만
담아서 입구를 닫아준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2분~2분 30초 정도
돌려주시면 되겠죠!!
(이때 팡팡! 튀니 꼭 입구 닫아주세요.
열어보고 요렇게
초록빛 은행이 나오면 끝!
*물론 덜 익었다 싶으면,
한 번 더 돌려주면 되겠죠ㅎㅎ
아, 물론 은행이 아무리 맛있다지만
하루에 7~10알 이상 먹는 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 잘 아시죠!!
여러분도 올가을에 우르르 쏟아지는
요 은행 예쁘게 손질하고 구워서
맛있게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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