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앤이슈] '찰리 커크 발언' 키멀 쇼 중단…美노동자들 해외 탈출 행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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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조윤주 외신캐스터]
다양한 국제뉴스를 깊이있게 전해드리는 [월드앤이슈]입니다.
오늘은 조윤주 외신캐스터와 함께 합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언급하며 비판적 내용을 방송한 인기 TV쇼 방송이 무기한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사실상 방송사가 트럼프 대통령 압박에 굴복한 거란 이야기가 나오죠?
[질문 2] 암살 당한 찰리 커크를 추앙하면서 한 치의 비판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이는데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내 언론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질문 3] 그런가 하면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미국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해외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었다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숙련된 인력들이 계속해서 미국 내에서 빠져나간다면 사회 문제가 될 수도 있을 텐데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영국을 국빈 방문한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출발할 때는 영국 유명 브랜드의 트렌치 코트를, 윈저성에서 열린 만찬에서는 선명한 노란색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외신들도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 외교'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하더라고요?
[질문 5] 이번엔 동남아시아에서 최근 벌어진 격렬한 시위도 짚어보죠. 동남아 최빈국으로 꼽히는 동티모르에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정부가 국회의원에게 새 차를 사준다고 하면서 시위로 번졌다죠?
[질문 6] 앞서 네팔과 인도네시아에서도 정치인이나 특권층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랐는데요. 각국의 시위 도화선은 다르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공통점도 보입니다. 특히 청년세대의 분노가 시위로 연결된 경우가 많은데요?
[질문 7] 프랑스 전역서도 대규모 총파업과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최루 가스를 발사하고 진압에 나서면서 시위자들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는데요. 이번 총파업과 시위는 어떤 이유로 벌어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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