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잰걸음 “양주를 경기북부 판교로…" [양주] 딜라이브 뉴스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Загружено: 12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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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잰걸음 “양주를 경기북부 판교로…"
【 앵커멘트 】
양주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 사업이 내년 4월 부지 조성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관건은 기업 유치일 텐데요.
다양한 지원책과 장점을 앞세워 유치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엄종규 기자입니다.
【 기사 】
양주시 테크노밸리 입주 희망 기업 리스트가 추가됐습니다.
양주시와 주식회사 인터원은 상호협력과 테크노밸리 입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입주 의사를 타진한 기업 대표는 원활한 인력 수급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환경을 양주테크노밸리 입주를 선택한 이유로 꼽았습니다.
( 나정훈 대표 / ㈜인터원 )
"옥정신도시 등에서 인력 채용이 용이하다는 점을 주 장점으로…(양주시가 추진한) 산·학·연 클러스트 협약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에 입지조건이 좋아서 입주 후에 기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양주테크노밸리의)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부지조성이 한창인 양주테크노밸리.
성공의 관건은 기업과 기관 유치인만큼 양주시도 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입주 협약을 맺은 기업과 단체는 9곳.
여기에 입주 의향을 전달한 곳은 50여 곳에 달합니다.
양주시는 세금 감면과 제조업 규제 완화, 빠른 행정지원을 무기로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입니다.
( 강수현 / 양주시장 )
"(테크노밸리 인근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생겼지만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도 생기고 GTX-C 노선이 개통이 되면 교통면에서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에… 공무원들 스스로가 양주를 경기북부의 판교와 같이 만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행정서비스 면에서는 어디보다 잘해드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일부 입주 희망 기업들의 제조시설 등의 공사는 부지 준공 시기보다 앞선 올해 하반기 시작될 것으로 양주시는 예상했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엄종규입니다.
#양주테크노밸리 #기업유치 #판교 #세금감면 #규제완화
● 방송일 : 2025.02.12
● 딜라이브TV 엄종규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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