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비누 세정효과 일반 비누와 비슷"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30 ап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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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항균 물비누의 세정 효과가 일반 비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는 표현을 쓸 수 없게 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 살균 성분인 트리클로산과 트리클로반 성분이 함유된 액체비누에 대해 항균 효과가 "더 좋다"거나 "더 뛰어나다"는 등의 비교 표현을 쓸 수 없도록 하는 내용으로 화장품 표시·광고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식약처는 최근 트리클로산과 트리클로카반 성분이 함유된 비누와 이 성분이 없는 일반 비누의 항균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항균 효과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화장품 표시·광고와 관련한 국내·외 안전성 정보, 연구 결과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김잔디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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